KAIST는 2024년 10월 22일 KAIST 자연과학동 옆 신축공사 현장에서 ‘장성환·안하옥 바이오연구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광형 총장을 비롯한 KAIST 보직자와 故 장성환 회장의 가족, 건설·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장성환·안하옥 바이오연구센터’는 지난 2021년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쾌척한 장성환 회장·안하옥 여사의 기부금을 비롯하여 서연수 생명과학과 교수, 동문·교직원 등이 모금한 241억원 기부금이 투입되어 건립된다.
바이오비전센터는 연면적 7,733.59㎡(2,339평), 건축면적 1,147.65㎡(347평)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2026년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1층에는 교수회의실과 휴게실, 대형홀(서연수홀)이 들어서며, 2~7층은 교수·학생 연구실, 공동기기실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자 가족 대표로 축사에 나선 유미규 故 장성환 회장 며느리는 “KAIST에 얼마 전 돌아가신 아버님과 어머님의 이름을 따서 만든 건물이 KAIST에 들어서게 되어 매우 감개무량하다”며 “바이오연구센터가 바이오 메디컬 시대를 주도하며 미래 의과학 분야를 선도해 나갈 훌륭한 공간으로 탄생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광형 총장은 “장성환 회장, 안하옥 여사님을 비롯하여 서연수 교수님 등 많은 기부자들의 염원으로 바이오연구센터가 건립될 수 있었다”며 “신약·치료제 개발로 인류 난제를 해결할 수 있는 교육·연구 공간으로 활용되어 발전해 나가고 있는 생명과학과 도약의 계기가 바란다”고 말했다.
[ 장성환·안하옥 바이오연구센터 신축공사 기공식에서 축사 말씀 중인 유미규 에스에스종합부라쉬(주)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