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장영신 학생회관 내에 장영신 회장 부조상을 새롭게 설치했다. 이번 작품은 조각가 백민 작가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으며, 학생회관이 지닌 상징성과 가치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담아내고 있다.
작품은 청동으로 제작된 부조상과 대리석으로 마련된 설명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동의 단단한 질감은 장영신 회장의 헌신과 정신을 영원히 기리고, 대리석 설명판은 그 뜻을 품격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장영신 회장은 지난 2011년 학생들의 학업 환경 조성과 복지 향상에 사용되기를 바란다며 발전기금 30억 원을 쾌척했다. 이 기부를 바탕으로 지어진 학생회관은 ‘장영신 학생회관’으로 명명되었으며, 학생들의 자치와 협력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KAIST는 장영신 회장의 그 뜻을 오래 기리고자 이번 작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이 공간에서 더욱 풍성한 배움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